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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대일본수교추진따라 내부적 수교분위기 조성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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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일수교에 적극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북한은 수교회담과 때를 맞춰
    일본에 대한 비난을 자제한 채 일본열도의 소개나 당비서 김용순일행의
    방일성과등을 집중적으로 선전, 내부적인 수교분위기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이같은 현상은 북한이 과거 일본에 대해 "미제의
    대한반도정 책을 추종, 한반도 분단고착화에 앞장서고 있다"던가 "한-미-일
    3각 군사동맹을 형 성, 대북적대시정책을 취하고 있다"는등의 비난을
    해왔다는 점을 고려할 때 갑작스 러운 북-일수교 추진에 따른 내부적인
    충격을 완화하고 주민들을 설득시키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풀이된다.
    북한은 지난 13일 중앙방송을 통해 이례적으로 일본의 지리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이 방송은 일본이 "아시아의 동부에 있는 혼슈, 큐슈, 시꼬꾸, 홋까이도
    등 4개의 큰섬과 주변의 작은 섬들을 합쳐 3천9백20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라고 소 개하고 지리적으로 화산과 지진이 많이 발생하며 이에따라
    온천이 발달해 있다고 전했다.
    이 방송은 일본의 지진과 관련해 6 7년에 한번씩 강진이 일어나며
    지금가지 큰 지진만 2천여회가 발생했다고 전하면서 죄없는 한국동포들이
    많이 학살된 관동대지 진에 언급, "1923년9월1일 간또 대지진은 도쿄의
    거리를 완전히 파괴하고 약 10만명 의 사망자를 냈다"고 밝혔으나
    한국동포들에 대한 일본인들의 학살만행에 대해서는 언급을 회피했다.
    한편 북한은 일 자민.사회 양당초청으로 일본을 방문했던
    노동당대표단 (단장 당비서 김용순)의 방일성과에 대해 20여일이 지난 14일
    노동신문과 중앙방송을 통해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이 보도매체들은 이날 김용순일행이 일주일동안 일본에 체류하면서
    일본지도자 들과 일련의 접촉을 갖고 회담한 내용과 노동당과 일자민당,
    그리고 사회당간에 교 류확대합의서를 조인한 소식, 기타 동정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면서 특히 노동당대 표단이 ''열렬한 환영''을 받았으며
    북-일관계개선이 한반도와 아시아지역의 평화에 기여하게 되리라는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또 북-일수교본회담 소식을 신속하게 전하면서 이 회담의
    전망을 ''매우 낙관적''으로 평가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일본내
    조총련조직이 주축이 되어 북 -일수교의 조기타결을 촉구하는 성명이나
    지지담화등을 발표한 사실을 되풀이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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