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올해 철강 설비투자액 3조원 넘어...R&D투자 여전히 부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안경테관련업체들이 대구 성서공단내에 3천평규모의 협동화사업장을
    조성한다.
    13일 안경테업계에 따르면 대구지역 16개 안경테생산 관련업체는
    성서단지내에 협동화사업장 건설에 착수, 오는 5월말 완공할
    계획이다.
    국내 안경테업체는 거의 대부분 대구지역에 밀집해 있는데 안경테
    협동화사업장은 이번이 처음이다.
    32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이 사업장은 대지 3천평 연건평 2천 5백평
    규모로 성서공단 2차 1단지내에 들어선다.
    이사업에는 서경 오라광학등 안경테생산 12개사와 부품제작회사 2개업체,
    도금과 광택및 후처리공정업체 각 1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이들 업체는 각종 부품류를 공동구매하는 것은 물론 제품생산
    전과정을 사업장내에서 처리하며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함께 특정업체가 생산 능력부족등으로 수출주문을 소화하지
    못할 경우 입주업체가 공동생산에 참여, 소화할 계획이다.
    업계는 이사업장이 조성되면 5% 정도의 원가절감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DVERTISEMENT

    1. 1

      우원식 "지방선거 맞춰 개헌 물꼬"

      우원식 국회의장(사진)이 병오년 새해 첫날인 1일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맞춰 하나라도 합의할 수 있는 것부터 개헌의 첫 단추를 끼우는 해로 만들자”고 말했다.우 의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ld...

    2. 2

      李대통령 "대도약 원년…성과 보이지 않는 개혁도 피하지 않겠다"

      이재명 대통령은 “올 한 해를 붉은 말처럼 힘차게 달리는 해로, 대한민국 대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1일 밝혔다. 이 대통령은 “당장 성과가 보이지 않는 개혁 과정도 피하지 않겠다...

    3. 3

      구윤철 "성장률 반등"…김정관 "강한 산업정책"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병오년 신년사에서 “2026년을 잠재성장률 반등의 원년으로 기록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지역, 인공지능(AI), 통상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