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철강 설비투자액 3조원 넘어...R&D투자 여전히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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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테관련업체들이 대구 성서공단내에 3천평규모의 협동화사업장을
조성한다.
13일 안경테업계에 따르면 대구지역 16개 안경테생산 관련업체는
성서단지내에 협동화사업장 건설에 착수, 오는 5월말 완공할
계획이다.
국내 안경테업체는 거의 대부분 대구지역에 밀집해 있는데 안경테
협동화사업장은 이번이 처음이다.
32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이 사업장은 대지 3천평 연건평 2천 5백평
규모로 성서공단 2차 1단지내에 들어선다.
이사업에는 서경 오라광학등 안경테생산 12개사와 부품제작회사 2개업체,
도금과 광택및 후처리공정업체 각 1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이들 업체는 각종 부품류를 공동구매하는 것은 물론 제품생산
전과정을 사업장내에서 처리하며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함께 특정업체가 생산 능력부족등으로 수출주문을 소화하지
못할 경우 입주업체가 공동생산에 참여, 소화할 계획이다.
업계는 이사업장이 조성되면 5% 정도의 원가절감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성한다.
13일 안경테업계에 따르면 대구지역 16개 안경테생산 관련업체는
성서단지내에 협동화사업장 건설에 착수, 오는 5월말 완공할
계획이다.
국내 안경테업체는 거의 대부분 대구지역에 밀집해 있는데 안경테
협동화사업장은 이번이 처음이다.
32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이 사업장은 대지 3천평 연건평 2천 5백평
규모로 성서공단 2차 1단지내에 들어선다.
이사업에는 서경 오라광학등 안경테생산 12개사와 부품제작회사 2개업체,
도금과 광택및 후처리공정업체 각 1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이들 업체는 각종 부품류를 공동구매하는 것은 물론 제품생산
전과정을 사업장내에서 처리하며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함께 특정업체가 생산 능력부족등으로 수출주문을 소화하지
못할 경우 입주업체가 공동생산에 참여, 소화할 계획이다.
업계는 이사업장이 조성되면 5% 정도의 원가절감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