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협 조합장 본격 후보등록 채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농.수.축협.산림.엽연초생산.인삼협동조합장의 지방의회선거 입후보
를 금지한 지방의회의원선거법 조항이 헌법에 위반된다는 11일 헌법
재판소의 판결에 따라 이들의 후보등록이 가능해져 주로 전국농촌지역
에서 많은 조합장및 임직원 들이 후보등록을 서두르고 있다.
중앙선관위도 이날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따라 이들 조합장이 이번
기초단체의회 선거에 입후보할 수 있다는 유권해석을 내렸다.
강원도 전남북 경남북등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한 농.수.축협조합장들은
이날 관할선관위에 헌법재판소의 위헌판결 내용에 대해 문의하는등 대거
후보등록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12일에는 일부 조합장들이 본격적으로
유권자의 추천장을 받기 시작 했다.
그러나 오는 13일까지로 돼있는 후보등록마감일이 채 이틀도
남지않은데다 후보 추천에 필요한 50-1백인의 추천장을 받아내기에 시일이
촉박해 실제로 농.수.축협조합장들이 얼마나 후보등록을 마칠수 있을지
주목된다.
를 금지한 지방의회의원선거법 조항이 헌법에 위반된다는 11일 헌법
재판소의 판결에 따라 이들의 후보등록이 가능해져 주로 전국농촌지역
에서 많은 조합장및 임직원 들이 후보등록을 서두르고 있다.
중앙선관위도 이날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따라 이들 조합장이 이번
기초단체의회 선거에 입후보할 수 있다는 유권해석을 내렸다.
강원도 전남북 경남북등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한 농.수.축협조합장들은
이날 관할선관위에 헌법재판소의 위헌판결 내용에 대해 문의하는등 대거
후보등록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12일에는 일부 조합장들이 본격적으로
유권자의 추천장을 받기 시작 했다.
그러나 오는 13일까지로 돼있는 후보등록마감일이 채 이틀도
남지않은데다 후보 추천에 필요한 50-1백인의 추천장을 받아내기에 시일이
촉박해 실제로 농.수.축협조합장들이 얼마나 후보등록을 마칠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