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시공시 > 두산곡산/남성/선경/동양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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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계는 결산기 직후 보유 채권의 집중매도로 채권가격이 급락,
채권시장이 교란상태에 빠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2.4분기중 채권매도를
최대한 자제키로 결의했다.
25개 증권사 사장단은 11일 하오 증권업협회에서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결의했는데 증권사들은 올들어 결손을 피하기 위해 회사채
인수물량을 확대, 인수액의 10~12%에 이르는 인수수수료 수입을 늘리는
한편 매각손 발생을 막기위해 채권 매각을 최대한 억제함에 따라 채권
보유액이 급증, 지난 5일 현재 순수한 상품채권 보유액만도 무려 2조
75억원에 달하고 있다.
채권시장이 교란상태에 빠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2.4분기중 채권매도를
최대한 자제키로 결의했다.
25개 증권사 사장단은 11일 하오 증권업협회에서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결의했는데 증권사들은 올들어 결손을 피하기 위해 회사채
인수물량을 확대, 인수액의 10~12%에 이르는 인수수수료 수입을 늘리는
한편 매각손 발생을 막기위해 채권 매각을 최대한 억제함에 따라 채권
보유액이 급증, 지난 5일 현재 순수한 상품채권 보유액만도 무려 2조
75억원에 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