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차원 항공회담 이달중 잇따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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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중 소련과 정부차원의 항공협정이 체결되는등 항공회담이
잇따라 열린다.
교통부는 11일부터 4일동안 서울에서 열릴 한소항공회담을 시작
으로 3월중에 브루나이 인도 루마니아등과 항공회담을 개최, 항공
협정을 체결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한소항공회담에서는 현재 민간항공사간의 상무협정을 정부차원의
항공협정으로 격상시키는 한편 지난해4월 개설된 서울-모스크바항로외에
하바로프스크-서울-싱가포르등의 항로개설등 노선구조및 운항과 관련된
사항들이 협의될 것으로 보인다.
교통부는 또 브루나이와는 18일부터 2일동안 서울에서 항공회담을
열고 양국간의 항공관계설정을 위한 기본협정을 맺고 인도와는 25,26일
이틀동안 뉴델리에서 회담을 개최, 항공협정체결과 함께 양국간 운항에
관한 사항을 협의키로 했다.
이와함께 29,30일 2일동안 루마니아의 부쿠레슈티에서 한.루마니아
항공회담을 열고 두나라사이의 항공관계 설정을 위한 기본협정을
맺게된다고 발가혔다.
루마니아는 동구권 국가로는 헝가리 폴란드 체코 유고에 이어 우리나라와
항공협정을 맺는 5번째 나라가 된다.
교통부는 이들 4개국과 항공협정을 맺게되면 우리나라와 항공협정을
체결한 나라는 현재의 46개국에서 50개국으로 늘어나게 된다고 설명했다.
잇따라 열린다.
교통부는 11일부터 4일동안 서울에서 열릴 한소항공회담을 시작
으로 3월중에 브루나이 인도 루마니아등과 항공회담을 개최, 항공
협정을 체결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한소항공회담에서는 현재 민간항공사간의 상무협정을 정부차원의
항공협정으로 격상시키는 한편 지난해4월 개설된 서울-모스크바항로외에
하바로프스크-서울-싱가포르등의 항로개설등 노선구조및 운항과 관련된
사항들이 협의될 것으로 보인다.
교통부는 또 브루나이와는 18일부터 2일동안 서울에서 항공회담을
열고 양국간의 항공관계설정을 위한 기본협정을 맺고 인도와는 25,26일
이틀동안 뉴델리에서 회담을 개최, 항공협정체결과 함께 양국간 운항에
관한 사항을 협의키로 했다.
이와함께 29,30일 2일동안 루마니아의 부쿠레슈티에서 한.루마니아
항공회담을 열고 두나라사이의 항공관계 설정을 위한 기본협정을
맺게된다고 발가혔다.
루마니아는 동구권 국가로는 헝가리 폴란드 체코 유고에 이어 우리나라와
항공협정을 맺는 5번째 나라가 된다.
교통부는 이들 4개국과 항공협정을 맺게되면 우리나라와 항공협정을
체결한 나라는 현재의 46개국에서 50개국으로 늘어나게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