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들이 공동운영하는 식품업체가 최근 새로운 쌀엿을 개발, 높은
수익을 올리고있다.
전남담양군의 7개농가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호청식품]은 최근
1천5백가마의 쌀을 가공, 6만6백만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이곳에서 생산된 쌀엿은 파삭파삭하고 씹을때 치아에 붙지않을
뿐아니라 재래엿에 비해 맛이 독특하고 씹어도 찌꺼기가 없는게 특징.
이 쌀엿공장은 농협직판장 백화점등 고정판매망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