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수확기 가격 하락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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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내 마늘 재배면적이 적정선을 넘고 있는데다 작황도 좋아 수확기
의 가격하락이 우려되고 있다.
9일 전남도가 잠정조사한 마늘 재배면적은 1만4천4백27ha로 적정면적
1만3천2백60ha보다 8.8% 많고 지난 겨울철 날씨가 비교적 따뜻하면서
생육상태가 좋아 평년작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국의 재배면적도 4만8천3백ha로 적정면적 보다 16% 초과한 것으로
알려져 과잉생산이 예상되기때문에 풋마늘의 출하량을 크게 늘리지 않는한
수확기의 가격이 크게 하락할 전망이다.
양파는 재배면적이 4천19ha로 적정면적 4천4백70ha에 비해 10%정도
적고 전국재배면적도 9천5백ha로 적정면적의 94%에 머물고 있어 앞으로
포장관리를 잘해 생산성을 높이고 가격동향에 따라 출하량을 조절하면
높은 가격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올 마늘 작황은 지난 8일 현재 평당 주수가 1백29그루, 초장은
34.2cm, 엽수도 7.6매로 작년과 비슷하고 양파역시 평당 주수 1백26그루,
초장 35.2cm,엽수 7.3매로 작년과 비슷한 생육상태를 보이고 있다.
의 가격하락이 우려되고 있다.
9일 전남도가 잠정조사한 마늘 재배면적은 1만4천4백27ha로 적정면적
1만3천2백60ha보다 8.8% 많고 지난 겨울철 날씨가 비교적 따뜻하면서
생육상태가 좋아 평년작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국의 재배면적도 4만8천3백ha로 적정면적 보다 16% 초과한 것으로
알려져 과잉생산이 예상되기때문에 풋마늘의 출하량을 크게 늘리지 않는한
수확기의 가격이 크게 하락할 전망이다.
양파는 재배면적이 4천19ha로 적정면적 4천4백70ha에 비해 10%정도
적고 전국재배면적도 9천5백ha로 적정면적의 94%에 머물고 있어 앞으로
포장관리를 잘해 생산성을 높이고 가격동향에 따라 출하량을 조절하면
높은 가격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올 마늘 작황은 지난 8일 현재 평당 주수가 1백29그루, 초장은
34.2cm, 엽수도 7.6매로 작년과 비슷하고 양파역시 평당 주수 1백26그루,
초장 35.2cm,엽수 7.3매로 작년과 비슷한 생육상태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