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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신생명, 신설생보사중 자산 3천억 첫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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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보주택에 대한 재산보전처분명령이 금명간 내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채권동결을 우려한 단자사들이 대출기한연장을
    거부하면서 은행측과 잇따른 마찰을 빚고 있다.
    7일 금융계에 따르면 그동안 단자사들은 한보주택의 어음중
    신용대출분은 기한 을 연장해주고 은행지급보증분은 은행에서 대지급을
    받아왔다.
    그러나 한보주택의 주거래은행인 조흥은행은 이 회사에 대한 법원의
    재산보전처 분명령이 내려질 것으로 예상되자 6일 은행지급보증분이라도
    대지급을 해줄 수 없다 면서 단자사의 기한연장을 요청했다.
    단자사들은 이에 대해 기한연장은 있을 수 없다면서 이날 하오
    늦게까지 은행측 의 대지급을 촉구, 하오 7시20분에야 은행측의
    대지급결정이 나면서 사태가 해결됐 다.
    결국 이날 만기가 된 한보주택 어음 81억8천5백만원중
    39억4천5백만원은 대지급 이 됐으며 나머지 신용대출분 22억4천만원을
    포함, 42억4천만원은 단자사가 기한연 장을 해 주어 한보주택의 부도는
    막을 수 있었다.
    금융계에서는 법원이 재산보전처분명령에 대한 수용여부를 조속히
    결정하지 않 으면 상호 피해를 보지 않으려는 은행과 단자사간에 이같은
    마찰은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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