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프전쟁이 끝난 지난주 주가는 소폭하락했다.
주말종합주가지수는 677.55로 전주보다 7.84포인트 떨어졌다.
고무업주의 하락폭이 컸다. 한경다우지수는 673.99로 5.07포인트
내렸고 한경평균주가도 2만1천6백72원으로 2백32원 빠졌다.
월말이 낀 지난주 시중 자금사정은 한은의 통화긴축이 겹쳐 예상
보다 어려웠던 편.
주말 단자사간 콜금리(1일물)는 연19%가 주종을 이루다 막판에
17%로 하락했다.
통화채(1년물)는 15.9%, 회사채(3년물)는 연 18(은행보증)-18.10%.
원화환율은 달러당 7백24원20전, 1백엔당 5백37원44전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