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가운데 미국방부와 주미 쿠웨이트대사도 전쟁은 계속 수행돼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미 쿠웨이트대사는 이라크의 철수만으로 전쟁은 중단될수 없으며
사담 후세인의 다국적군에 대한 항복선언이 있어야한다고 강조했다.
미국방부 역시 바그다드방송의 철군보도에 회의감을 나타내면서
만약 이라크가 진정으로 철수할 의향이라면 그것은 공식채널을 통해
이루어져야할것이라고 말했다.
미국방부의 한 관리는 이라크의 이번 발표는 다국적군의 공세를 늦춰
병력과 장비를 보호하려는 전략으로 여겨진다고 의구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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