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강성 탑리목 분지 56만제곱km에 중국전체원유매장량의
20%에 해당하는 대형유전이 확인됐다고 홍콩의 화교용통신 홍콩
중국통신이 보도했다.
이통신은 항공항천부의 인공위성 탐사자료를 인용, 이같이
전하고 지난해 이지역 1만제곱km에서 실시한 시추시점 결과가
매우 좋았다고 덧붙였다.
항공항천부는 중국과학원및 중국석유 총공사의 위탁을 받아 인공
위성을 이용, 지질및 부존자원 탐사를 하고 있다고 이통신은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