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 아시아 쌀생산 증가...방글라데시, 인도, 중국등 풍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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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대부분의 국가가 지난해 부진한 쌀농사가 풍작을 이뤄 90년
아시아 전체 쌀생산이 오히려 증가했다고 유엔식량농업기구가 최근
밝혔다.
유엔식량농업기구는 최근 발간된 "식량전망보고서"에서 지난해
아시아 쌀생산량이 89년보다 1%이상 늘어난 4억8천만원톤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
이 기구는 중국의 지난해 쌀생산이 2% 늘어났으며 방글라데시도
근년들어 가장 높은 쌀생산을 기록한 것으로 전했다.
또 인도의 경우 지난해 쌀생산량이 89년보다 1백40만톤 늘어난
1억1천2백50만톤이라고 말했다.
유엔식량농업기구는 아시아의 쌀생산량이 현재 전세계총생산의
92%를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시아 전체 쌀생산이 오히려 증가했다고 유엔식량농업기구가 최근
밝혔다.
유엔식량농업기구는 최근 발간된 "식량전망보고서"에서 지난해
아시아 쌀생산량이 89년보다 1%이상 늘어난 4억8천만원톤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
이 기구는 중국의 지난해 쌀생산이 2% 늘어났으며 방글라데시도
근년들어 가장 높은 쌀생산을 기록한 것으로 전했다.
또 인도의 경우 지난해 쌀생산량이 89년보다 1백40만톤 늘어난
1억1천2백50만톤이라고 말했다.
유엔식량농업기구는 아시아의 쌀생산량이 현재 전세계총생산의
92%를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