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토큰교환 거부/기피로 시민들 피해
전원을 타지역에 발령하는등 5천 8백 83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오는 3월
1일자로 단행했다.
시교위는 이전 인사에서는 순환근무제 정착을 통한 근무분위기 쇄신,
안정된 근무여건조성을 위한 교통편의, 특수학급 담임보강등을 중점적
으로 고려, 종래의 교사편의위주에서 학교교육 중심으로 인사를 했다고
밝혔다.
시교위는 이와함께 전보인사를 둘러싼 잡음을 없애기위해 인사자료의
입력부터 전보발령까지 모든 과정을 전산처리했으며 특히 이른바 경합지인
강남교육구청 관내학교의경우 대상교사 4백 51명 전원을 강남이외의
지역으로 전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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