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1.02.19 00:00
수정1991.02.19 00:00
기존 CIM(컴퓨터 통합생산) 보다 설계지원기능이 뛰어난 차세대
CIM이 일본에서 선보였다.
히다찌제작소는 19일 생산계획 변경에 대응할 수 있는 자율형로보트,
납기를 바로 응답하는 수주시스템등을 함게 묶은 차세대CIM을 개발
했다고 밝혔다.
이 CIM은 작업인원의 노동시간을 줄이고 생산성향상을 꾀하기 위해
온라인수주 시스템 구상설계용 CAD시스템 자율형플렉시블로보트 생산
시스템 대화형원격작업 시스템등으로 구성돼 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