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프전이 최종국면에 접어들고 있다는 투자가들의 판단에 따라
18일 도쿄증시의 니케이지수가 작년 8월이후 처음으로 2만6천선을
돌파했다.
이라크의 조건부 철군발표후 처음으로 개장한 도쿄증시의 니케이
지수는 이날 8백86.27포인트 오른 2만6천2백30.01에 폐장돼 작년 8월
이후 처음으로 2만6천선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