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생물 311종 자연멸종...세계보전감시센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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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의모든 생물들은 자연적인 과정을 거쳐 멸종해가고 있으며 이같은
사실은 현재 생존하지않고있는 생물들의 화석이 곳곳에서 발견되고있는
것을 통해 확인되고있다.
영국에 본부를 두고있는 세계보전감시센터(WCMC)는 최근 동물들의
멸종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 관심을 모으고있다.
이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600이년이후 지상에서는 모두 3백11종의
동물들이 멸종됐으며 종류별로는 <>무척추동물 96종 <>어류 24종
<>파충류 20종 <>조류 1백17종 <>포유류 54종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아메리카산 검은발 흰족제비, 아라비아산영향, 단봉낙타등
13종의 동물들은 야생에서는 멸종됐으며 일부 동물원에서만 생존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보고서는 특히 섬지방에서 사는 동물들의 멸종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밝히고 멸종이 확인된 동물가운데 1백80여종이 섬지방에서 서식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사실은 현재 생존하지않고있는 생물들의 화석이 곳곳에서 발견되고있는
것을 통해 확인되고있다.
영국에 본부를 두고있는 세계보전감시센터(WCMC)는 최근 동물들의
멸종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 관심을 모으고있다.
이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600이년이후 지상에서는 모두 3백11종의
동물들이 멸종됐으며 종류별로는 <>무척추동물 96종 <>어류 24종
<>파충류 20종 <>조류 1백17종 <>포유류 54종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아메리카산 검은발 흰족제비, 아라비아산영향, 단봉낙타등
13종의 동물들은 야생에서는 멸종됐으며 일부 동물원에서만 생존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보고서는 특히 섬지방에서 사는 동물들의 멸종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밝히고 멸종이 확인된 동물가운데 1백80여종이 섬지방에서 서식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