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부터 5일간 북경에서 열리게될 경제체제공작회의는 개혁/
개방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촉진하기 위한 중국최고 실력자
등소평의 노력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홍콩의 영문일간지 사우스
차이나모닝포스트가 12일 보도했다.
이신문은 중국의 소식통들을 인용, 이번 특별회의가 가격 세제
금융 투자 임금 재정등 광범위한 문제를 다룰 것이라고 전하고 등은
이에 대비해 이붕총리 진금화 국가경제체제개혁안 주임등 고위인사에게
개방정책을 보다 적극적으로 펴나가도록 지시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