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군 대성동 고분군 2차발굴작업 결과 4세기 금관가야
시대의 지배자급 무덤(왕묘)에서 구리거울인 방격규거사신경과
가죽제 화살통/방패/환두대도/옥제품등 1천여점의 유물이 무더기로
출토됐다.
*** 임나일본부설에 "쐐기" ***
경성대박물관 발굴조사단 (단장 김무조관장)은 7일 지난해
9월부터 이 일대 고분군에서 2차 발굴작업을 벌여 목곽묘/석관묘/
석실묘등 모두 39기의 무덤에서 토기류 2백41점, 철기류 60여점등
모두 1천여점의 유물을 출토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