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공단에 대영화학과 부성전기가 공장을 준공,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8일 한국수출산업공단 남동사업소에 따르면 부성전기(대표 이상설)는
34블록6에 대지 6백20평 연건평 4백40평규모의 공장을 준공하고 자동
스위치 부품인 릴레이생산을 시작했다.
대영화학(대표 이석종)도 10블록11에 대지 1천1백평 연건평 4백60평
규모의 공장을 준공, PE필름을 본격 생산한다.
이 회사는 경기도 고양군에서 이주해오면서 생산설비 3대를 도입, 연간
생산능력을 1백50톤으로 늘렸다.
생산품목도 PE필름외에 HD PP필름등으로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