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포츠용품 업계가 오는 3월4일부터 8일까지 일본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될 91춘계스포츠저팬쇼에 출품업체및 참관단의 형태로
대거 참가한다.
7일 운동구조합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일본의 세계적 스포츠용품
전문전시회인 이 행사에는 국내에서 국제상사(신발류) 낫소(테니스볼)와
레이코(스포츠가방)등 3개사가 단독 출품업체로 참가, 일본을 비롯한
선진시장 확대개척을 꾀할 계획이다.
또 운동구조합이 모집하고 있는 참관단에는 수풍정밀 쌍매산업
연안정밀 경일산업등 15개 스포츠용품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