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가 80억원을 들여 기술연구소를 확장한다.
신도리코는 오는 12월 완공을 목표로 서울 성동구 성수동 본사사옥
옆에 지상 4층 지하2층 연건평 1천8백평 규모의 기술연구소를 새로
짓는다고 7일 밝혔다.
이 연구소는 팩시밀리 복사기 주변기기 서플라이 기타기기등 5개
부문의 설계와 제품개발을 위해 무향측정실 환경실험실 EMI측정실등을
갖추고 각종 첨단설비를 도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