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규헌 전장관 형집행정지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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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개토건설 사기분양사건과 관련 좌천2동지역 주택조합에
가입했으나 동구청에 등록되지 않은 피해자 1천1백45명은 6일
전부산동구청장 정병호씨, 시공자인 (주)한양대표 권기태씨,주택조합장
김성달씨(구속)와 주택조합원 2백1명을 사기.주택건설촉진법위반혐의로
부산지검에 고소했다.
이들은 소장에서 지난해 3월3일 기공식에 참석한 동구청장 정씨는
"허가관청의 철저한 심의를 거쳐 허가가 났다"고 말하는 등 주민들을 믿게
하고 1년이상 공사가 지연됐는데도 이에 대한 감독을 태만히 했고
(주)한양 대표 권씨는 피해자들이 계약금과 중도금등 10억원을 회사로
직접 송금했는데도 공사를 제대로 진척시키지 않는 등 이번 사기사건을
수수방관했으며 또 김조합장등 조합원은 조합의 인장을 임의로
(주)광개토건설 회장 박씨에게 위임해 이같은 피해를 가져왔다고
주장했다.
가입했으나 동구청에 등록되지 않은 피해자 1천1백45명은 6일
전부산동구청장 정병호씨, 시공자인 (주)한양대표 권기태씨,주택조합장
김성달씨(구속)와 주택조합원 2백1명을 사기.주택건설촉진법위반혐의로
부산지검에 고소했다.
이들은 소장에서 지난해 3월3일 기공식에 참석한 동구청장 정씨는
"허가관청의 철저한 심의를 거쳐 허가가 났다"고 말하는 등 주민들을 믿게
하고 1년이상 공사가 지연됐는데도 이에 대한 감독을 태만히 했고
(주)한양 대표 권씨는 피해자들이 계약금과 중도금등 10억원을 회사로
직접 송금했는데도 공사를 제대로 진척시키지 않는 등 이번 사기사건을
수수방관했으며 또 김조합장등 조합원은 조합의 인장을 임의로
(주)광개토건설 회장 박씨에게 위임해 이같은 피해를 가져왔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