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윤활기유시장 본격경쟁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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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이 국내업계에서는 최초로 독자모델의 원자재 적재용
건설중장비 로다를 개발, 30일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갔다.
삼성중공업이 순수 국내설계기술로 개발, LX18로 명명한 고유모델 로다는
엔진출력 1백80마력으로 기존의 선진국 건설중장비보다 견인력(15.6톤),
상차능력(덤프높이 3m), 현소공간에서의 작업능력(조향각도 45도)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지난 86년부터 일존의 고마쓰사와 기술제휴로 4개 모델의 로다를
생산,공급해온 삼성중공업은 이번 독자모델 개발이 해외 수출시장 확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는 현대중공업이 미국의 드레서사, 대우중공업이 독일의
하노막사, 한라중공업은 피아트.알리스사등과 기술제휴로 로다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건설중장비 로다를 개발, 30일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갔다.
삼성중공업이 순수 국내설계기술로 개발, LX18로 명명한 고유모델 로다는
엔진출력 1백80마력으로 기존의 선진국 건설중장비보다 견인력(15.6톤),
상차능력(덤프높이 3m), 현소공간에서의 작업능력(조향각도 45도)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지난 86년부터 일존의 고마쓰사와 기술제휴로 4개 모델의 로다를
생산,공급해온 삼성중공업은 이번 독자모델 개발이 해외 수출시장 확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는 현대중공업이 미국의 드레서사, 대우중공업이 독일의
하노막사, 한라중공업은 피아트.알리스사등과 기술제휴로 로다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