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체육회는 30일 하오 도청 상황실에서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지난해보다 1억2천여만원이 늘어난 올 예산 10억7천6백33만원을 확정
했다.
올 예산의 세입은 도비 보조금 7억원을 비롯 보조금 8억1천2백40만원,
기금적립에 따른 전입금 2억5천만원, 자체 수입금 2백만원, 이월금 1천
1백97만원이며, 세출은 각종 대회비 2천6백65만4천원, 출전비 1억8천2백
76만4천원, 체육진흥비 1억7천3백25만원, 선수육성비 4억7천4백50만원,
경상관리비 1억8천9백38만4천원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