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도시개발공사 발족...각종 도시개발사업 수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우중대한축구협회장이 내년에는 축구협회장직을 물러나겠다고 밝
밝혔다.
김우중회장은 25일 상오 힐튼호텔에서 가진 91년도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올한해동안 축구인들의 숙원인 축구회관건립등 필요한 사업을 마무리하고
내년에서 개인사정으로 회장직을 그만두겠다고 말했다.
*** 축협총회서 "잠깐 쉬며 공부할 생각" ***
김회장은 이날 시도대의원과 축구관계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인삿말을
통해 "내년으로 내 나이가 55세가 된다"며 "기업은 물론 모든 업무를 잠시
떠나 2-3년간 해외에서 공부를 해볼 생각이며 따라서 회장직은 맡을 수가
없을 것"이라 밝혔다.
지난 88년 2월 최순영전회장의 후임으로 축구협회장을 맡은 김회장은
1년간 최회장의 잔여임기를 수행했고 89년 정식으로 4년임기의 회장에
취임,93년 1월에 임기가 만료된다.
김회장은 그러나 퇴임에 앞서 축구인의 숙원사업인 축구회관건립을
마무리짓고 프로축구와 소년축구 활성화등을 위한 필요한 조치를 남은
1년동안에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밝혔다.
김우중회장은 25일 상오 힐튼호텔에서 가진 91년도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올한해동안 축구인들의 숙원인 축구회관건립등 필요한 사업을 마무리하고
내년에서 개인사정으로 회장직을 그만두겠다고 말했다.
*** 축협총회서 "잠깐 쉬며 공부할 생각" ***
김회장은 이날 시도대의원과 축구관계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인삿말을
통해 "내년으로 내 나이가 55세가 된다"며 "기업은 물론 모든 업무를 잠시
떠나 2-3년간 해외에서 공부를 해볼 생각이며 따라서 회장직은 맡을 수가
없을 것"이라 밝혔다.
지난 88년 2월 최순영전회장의 후임으로 축구협회장을 맡은 김회장은
1년간 최회장의 잔여임기를 수행했고 89년 정식으로 4년임기의 회장에
취임,93년 1월에 임기가 만료된다.
김회장은 그러나 퇴임에 앞서 축구인의 숙원사업인 축구회관건립을
마무리짓고 프로축구와 소년축구 활성화등을 위한 필요한 조치를 남은
1년동안에 해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