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공업, UAE발전소 공사대금 1천4백만달러 더 받기로 입력1991.01.23 00:00 수정1991.01.2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중공업은 아랍에미리트 (UAE) 제벨알리발전소와 해외담수화공사대금을 1천4백만달러 추가 지급받기로 했다. 한중은 23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전력청과 걸프전쟁에도 불구하고오는 7월말까지 공사를 완공시킨다는 조건으로 이같이 합의했다. 한중은 제벨알리공사를 1억3천1백50만달러에 수주, 지난 86년2월부터 시공해 왔으나 발주자측의 설계변경등으로 공사가 지연돼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출근길 지하철 대란 한숨 돌렸다…서울교통공사, 1노조와 파업 3시간여 앞두고 협상 타결 서울 지하철이 '출퇴근 겹파업 대란'으로부터 한숨 돌리게 됐다.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와 공사 제 1노조인 민주노총 소속 서울교통공사노조는 약 10시간의 교섭 끝에 타협점을 찾았... 2 계엄령에 놀란 초등생 질문에 교사가 보낸 답장 갑작스러운 비상계엄 상황에 놀란 초등학생과 교사가 주고받은 메시지 내용이 화제다.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계엄령을 심각하게 받아들인 초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에 따르면 ... 3 이토록 눈부신 아롱 아롱! [고두현의 아침 시편] 귀촉도(歸蜀途) 서정주눈물 아롱 아롱피리 불고 가신 님의 밟으신 길은진달래 꽃비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