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 금주의 관심종목 <<<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증권주 = 금융주중 연초대비주가의 낙폭이 가장 큰 업종으로 주목받고
    있다.
    페만전쟁의 영향을 비교적 적게받는 금융주군에 속한데다 낙폭이 비교적
    큰 편이어서 추가상승여력이 큰 편이다.
    대량거래를 수반하고 있는 점 또한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럭키증권 우선주의 경우 저가권에 놓여있어 매수세가 몰릴 가능성이
    높다.
    증권사들의 결손으로 배당을 실시하지 못할 경우 우선주에도 의결권이
    주어진다는 점도 증권우선주에 대한 관심을 높여 주는 요인으로 평가.
    금융주중 은행주의 가격이 비교적 강세를 보이고 있어 증권주로의
    순환매도 기대해 볼수 있다.
    <> 신일건업 = 전자 식품 제약등 생산공장건설공사의 비중이 높아
    기복없는 성장세를 유지해 왔으나 주택건설업체로 발돋움하면서
    영업실적이 크게 호전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들어 백화점업에 참여, 유통분야에도 본격 진출한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어 이에 따른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재무구조가 건설업체중 가장 건실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부채비율이 1백2%이며 차입금보다 예금이 더 많을 정도로 알부자
    회사이다.
    종합건설업체로 나설 채비를 갖추고 있어 유/무상증자의 가능성도
    높다.
    <> 대우중공업 = 항공 군수산업체로 페만전쟁특수로 인한 기대감이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페만사태로 비교적 낙폭이 컸던 종목.
    페만전쟁이 단기전으로 끝날 경우 현재 금융주를 중심으로 일고
    있는 매수세가 대형제조주로 돌아서는 순환매를 바라볼수 있어
    선취매에 적합한 종목으로 추천되고 있다.
    <> 통 일 = 현재 주가가 1만원대로 자가권에 놓여 있으며 현주가
    수준에서는 추가적인 하락폭이 크지 않았던 종목.
    반면 주식시장이 탄력을 되찾을때는 회복속도가 빠른 편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대량거래를 수반하고 있어 단기매매가능성이 높은 최근 장세에서는
    인기종목에 랭크되고 있다.

    ADVERTISEMENT

    1. 1

      [주목! 이 책] 전심전력

      30년간 현장을 누빈 영업맨이 고전의 지혜와 자신의 실패를 버무려 삶을 돌아본다. 요령 대신 시행착오와 성찰을 기록한 글들로, 변화에 적응하는 태도와 관계 맺기의 예의를 전한다. (나비의활주로, 288쪽, 1만980...

    2. 2

      [책마을] 기술이 아니라 혁신 생태계가 패권을 만든다

      세계는 여전히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같은 기술 경쟁의 시대에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최근 출간된 <혁신패권>이 제기하는 문제의식은 그보다 한 단계 더 깊다. 이 책이 보기에 오늘날 경쟁은 개별 기술...

    3. 3

      [책마을] 기업은 끊임없이 변해야 살아남는다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는 기술 기업들의 전장이자 파티장이다. 한국 기업들도 다음달 6~9일(현지시간) 개최되는 CES 2026에 참석하기 위한 채비에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