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만사태가 전쟁으로 이어진 지난 한주(14~19일)동안 금융업을
선두로 대형주가 강세를 보임에 따라 종합주가지수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은행이 5.5% 오르면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단자 4.1%
증권 3.9%등 금융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특히 상승률 1위를 차지한 은행은 연초부터 1.6%나 올랐다.
하락률이 가장 큰 업종은 나무로 1.3% 떨어졌다.
자본금 규모별로는 대형주가 2.4% 올라 종합주가지수 상승률
2.1%를 웃돌았으며 중형주와 소형주는 각각 0.2%와 0.3% 오르는데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