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소프트웨어가 기계부품의 설계자동차시스템을 국내에 공급한다.
17일 금성은 미국 RASNA사가 개발한 컴퓨터지원 엔지니어링(CAE)
시스템인 "미캐니카"를 시판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각종 기계부품의 모델을 컴퓨터로 자동형성하고 구조
기구해석 진동등 역학적 요소를 분석, 최적의 조건을 결정할수 있다.
금성은 이제품이 필요한 수준의 정확도로 해석하는 형상요소법
(CEM)을 채택, 가장 적합한 결과를 얻을수 있고 이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건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기계부품등을 설계해준다고
설명했다.
CAD(컴퓨터지원설계)시스템에서 만든 설계를 바로 해석할수
있으며 사용법을 쉽게 익힐수 있어 기계부품 설계시원가절감및
제품설계의 불량률을 크게 줄일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