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다드 공습개시...CNN 보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CNN TV의 홀리만기자는 이날 바그다드 시내를 굽어 보는 호텔에서
생방송을 통해 바그다드 상공은 대공포화로 보이는 섬광으로 가득하다고
말하고 총성이 요란하게 들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이라크나 미국으로부터 공격에 대한 확인은 나오지
않고 있다.
그는 "요란한 응사 소리를 들으라. 이 호텔이 흔들리고 있다. 그러나
바그다드는 아직 소등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아직 폭발이 폭탄에 의한 것인지 박격포에 의한 것인지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AFP통신의 한 기자는 5대의 미국 AWACS(조기공중경보 통제기)가
이날 새벽(한국시간 상오7시) 리야드 공군기지에서 발진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들 AWACS기들이 3대의 대형 수송기들과 함께 20분동안에
발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새벽 모두 14대의 AWACS기들이 리야드 공군기지에 배치돼 있었다.
생방송을 통해 바그다드 상공은 대공포화로 보이는 섬광으로 가득하다고
말하고 총성이 요란하게 들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이라크나 미국으로부터 공격에 대한 확인은 나오지
않고 있다.
그는 "요란한 응사 소리를 들으라. 이 호텔이 흔들리고 있다. 그러나
바그다드는 아직 소등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아직 폭발이 폭탄에 의한 것인지 박격포에 의한 것인지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AFP통신의 한 기자는 5대의 미국 AWACS(조기공중경보 통제기)가
이날 새벽(한국시간 상오7시) 리야드 공군기지에서 발진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들 AWACS기들이 3대의 대형 수송기들과 함께 20분동안에
발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새벽 모두 14대의 AWACS기들이 리야드 공군기지에 배치돼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