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정당 창당 10주년인 15일 민정당출신 전현직의원 모임을 주선해온
권정달전민정당사무총장은 최근의 국내외정세를 감안, 이 모임을 당분간
연기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권전총장은 당초 15일 저녁 이재형.권익현전민정당대표등 민정당 출신
전현직의원 30여명을 영동 S음식점으로 초청, 창당당시를 회고하고 친목을
다질 계획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