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보일러 생산업체인 롯데기공(대표 이옥수. 인천 주안6공단)은
11일 중국에 온수기 보일러의 30개 기능을 자동검색하는 검사공정
플랜트를 선적했다.
이번 플랜트선적은 중국 최대 온수기공급기관인 국영 남경열수기공상
회사와 체결한 수출계약에 따른 것이다.
롯데기공은 중국과의 첫 수출계약이 이행됨에 따라 중국시장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