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침체에 영향받아 지난해의 증권거래세수가 3년만에 감소세를
보이면서 전년 대비 4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대체결제에 따르면 지난 90년 한햇동안 투자자들이 주식을
매도하면서 납부한 증권거래세는 1천8백25억4천만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