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로공단본부는 31일 신정연휴를 맞아 공단 전체근로자의
15%인 약 1만5천여명이 기차나 버스편으로 개별 귀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단본부측은 공단에 입주한 4백24개 업체의 근로자 대부분이
설날(구정)에 귀향하기 때문에 신정연휴기간의 귀성 근로자가 적은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