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은 실세금리상승등 시중자금난을 감안, 27일 RP거래(환매조건부
채권거래) 형식으로 7천억원을 방출했다.
지난 24일 은행에 인수시켰던 2조원의 국공채를 이날 되사들이고
새로 1조3천억원의 국공채를 은행에 환매조건부로 판매하는 형식을
취했다.
이날 은행에 판매한 1조3천억원의 국공채는 만기가 29일이며
금리는 연 11.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