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민 성탄절 가석방관련 성명..."양심수석방제외 반민주적행위" 입력1990.12.22 00:00 수정1990.12.2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평민당의 장영달부대변인은 22일 성명을 통해 "정부의 성탄 연말가석방조치에 양심수석방을 제외한다는 것은 현정부의 반민주적 속성을그대로 노출 시킨 것"이라면서 "우리당은 새해를 맞기 전에 정부가구속양심수 전원을 즉각 석방 하고 새로운 민주적 지자제시대에 대비할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끝)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서산영덕고속도로 북의성IC∼동안동IC 전면 통제 한국도로공사는 산불 영향에 서산영덕고속도로 북의성나들목(IC)∼동안동나들목(IC) 구간 양방향 통행을 24일 오후 1시20분부터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2 "이력서 쏟아지는데 자른다고요?"…회사 풍경 확 바뀐다는데 [김대영의 노무스쿨]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인적자원(HR) 분야 일자리를 감소시킨다는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자 업계에서도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다. 당장 가시적인 변화가 예상되는 상황은 아니지만 HR 담당자들에겐 AI를 활용해 오히... 3 큐비즘 무대 위에서 펼쳐진 사랑과 계급의 풍자극 막이 오르자, 피에르 요바노비치의 손끝에서 탄생한 큐비즘 무대가 모습을 드러냈다. 따뜻한 색감의 색종이를 붙인 콜라주 스타일의 컬러풀한 배경막은 광활한 평야와 저 멀리 펼쳐진 지평선을 3단계의 원근법으로 표현하며 관...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