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 금주의 메모 (17-22일) <<<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7일(월)
    <>08:30 평민당 고문단회의
    <>09:00 전국 보훈관서장회의(보훈처 회의실)
    <>09:30 한국은행 임원 모닝미팅
    <>10:20 노태우대통령 방소귀국환영식(서울공항)
    <>14:00 국회본회의
    *18일(화)
    <>08:00 국무회의
    <>09:00 민자당 실무당직자회의
    <>10:00 공군 연말 주요지휘관회의
    <>11:00 국세청 소득표준율심의회
    <>15:00 차관회의
    <> " 상공부 산업정책부문계획위원회
    <>전기대 입학 학력고사
    <>90년 한일어업실무자회의(18-19일. 일본 후쿠오카)
    *19일(수)
    <>08:00 제3차 노사관계연구회(상의클럽)
    <>09:30 민자당 당무회의
    <>12:00 문교부장관 및 사회각계 원로회의(전경연회관)
    <>15:00 경제차관회의
    *20일(목)
    <>08:00 대한상의 재무부장관 초청 간담회(상의클럽)
    <> " 한국경총 노동부장관 초청 간담회(플라자호텔)
    <>09:00 민자당 실무당직자회의
    <>10:30 총무처 제도개선위원회(정부제1종합청사)
    <>12:00 상공부장관 주최 경제5단체장 오찬(상의클럽)
    <> " 상공부 제7차 5개년계획 무역부문계획위원회(무역센터)
    <>14:00 국토개발연구원 제3차 국토계획자문회의
    <> " 해군 연말 주요지휘관 회의
    <>15:00 국무회의
    <> " 김태촌씨(서방파두목) 7차 공판(311호 법정)
    <>18:00 전경연 국무총리및 경제각료초청 경제계송년간친회(경제인클럽)
    <>금융통화운영위 간담회
    *21일(금)
    <>09:00 민자당 고위당직자회의
    <> " 초.중등학교 교육내용 개선세미나(중앙교육연수원)
    <>09:10 재무부 국장회의
    <>10:00 홍희표씨(민자당의원) 국회의원선거법위반 항소심공판
    (403호 법정)
    <> " 쌀품질개선 및 소비촉진연구협의회(농촌진흥청)
    <>14:00 경제장관회의 및 산업정책심의회
    <>17:00 국민경제제도연구원 이사회(연구원)
    *22일(토)
    <>10:00 민자당 실.국장회의
    <> " 해군대학 졸업식(진해 해군대)

    ADVERTISEMENT

    1. 1

      큐라클, Rivasterat 임상2b상 본격 시동… 글로벌 CRO 계약

       난치성 혈관질환 특화기업 큐라클(365270)은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시네오스 헬스’와 경구용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치료제 후보물질 ‘Rivasterat(CU06)’의 임상2b상 수행을 위한 위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Rivasterat은 큐라클이 개발 중인 혈관내피기능장애 차단제 계열의 '퍼스트 인 클래스' 신약 후보물질로, 손상된 혈관을 정상화해 난치성 질환을 치료하는 기전을 갖는다. 지난 5월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국제 일반명(INN)을 부여받았으며, '-sterat' 계열로 명명된 최초의 물질이다. 앞서 큐라클은 Rivasterat의 DME 임상2a상에서 경구용 신약 후보물질 중 세계 최초로 시력 개선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 현재 망막질환 치료를 위해 안구 내 직접 주사하는 Anti-VEGF 계열 항체 치료제가 사용되는 가운데, 해당 임상 결과를 계기로 경구용 치료제 등장에 대한 의료계 및 업계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시네오스 헬스는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CRO로, 글로벌 CRO 시장 점유율 최상위권에 위치한 기업이다. Rivasterat이 타깃하는 망막질환에서 다수의 글로벌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을&n

    2. 2

      한동훈 "내란청산 0순위 이혜훈을 장관에?…저질 코미디"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이혜훈 전 의원을 지명한 가운데,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번 인사가 '저질 코미디'라고 날을 세웠다. 한 전 대표는 지난 28일 저녁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가 윤석열이다'라던 사람도 눈 한 번 질끈 감고 '우리가 이재명이다'고 한 번만 외쳐주면 '만사 OK'라는 것이 이재명 정권의 정체"라고 비판했다. 한 전 대표는 보수 텃밭인 서울 서초에서 3선 의원을 지내고,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 저지, 탄핵반대 집회에서 목소리를 냈던 이 전 의원을 기획처 장관으로 지명한 것은 '저질 코미디'라고 했다. 그는 "이재명 정권 기준으로는 계엄을 옹호한 이혜훈 같은 사람은 당연히 '내란청산TF' 숙청대상 0순위일 것"이라며 "그런데도 이혜훈을 장관 시키는 건 저질 코미디"라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정권에게 계엄은 막아야 할 대상이 아니라 단지 비즈니스 대상일 뿐이라는 점이 이혜훈 장관 지명으로 확인됐다"며 "그러니 이재명 정권은 '계엄 장사' 그만하고 '내란청산TF'부터 당장 폐지하라"고 덧붙였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3. 3

      "내년엔 집 사야죠" 10명 중 7명 육박

      내년에도 실수요자들의 주택 매입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29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앱(응용 프로그램) 이용자를 대상으로 2026년 주택시장 전망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향후 주택 매입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69.9%를 기록했다. 직전 조사에서 해당 응답 비율은 73.1%였는데 이보다는 낮아졌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매입 사유를 살펴보면 '전·월세에서 자가로 내집마련'이 46.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거주 지역 이동'(22.7%), '면적 확대·축소 이동'(10.3%) 순으로 나타났다. 상위 3개 응답을 합치면 약 80%에 달한다.주택 매입 비용을 묻자 '3억원 이하'(31.9%)와 '3억 초과~6억원 이하'(38.9%) 응답이 가장 많았다. 6억원 이하 구간 응답이 전체의 70.8%를 차지했다. '6억 초과~9억 원 이하'는 16.8%, '9억원 초과'는 약 12% 수준으로 나타났다.주택 매입 시기를 묻자 '2026년 1분기'(45.7%) 응답이 가장 높았고, '2026년 2분기'(18.3%)까지 합치면 상반기 매입을 고려한 응답이 64%에 달했다. 상대적으로 이른 시기인 상반기를 중심으로 판단하려는 인식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반면 '향후 1년 이내 주택을 매도할 계획이 있다'는 응답은 46.2%로 나타났다. 직전 조사에선 54.8%까지 높아졌던 것과 비교해 다시 낮아졌다. 상반기 이후 주택 가격이 상승 흐름을 보이면서, 매도를 고려했던 일부 수요가 추가 가격 흐름을 지켜보며 판단을 보류한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매도 계획이 없다고 응답한 이유로는 '실거주 목적(1가구 1주택) 또는 주택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서'가 55.6%로 가장 많았다. 이어 '주택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