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서울무역대표처 개설을 위한 중국국제상회(CCOIC)의 실무대표단이
우리측과 업무협의차 18일하오 내한했다.
종민중국국제상회 연락부장을 단장으로 한 8명의 대표단은 오는
22일까지 서울에 머물면서 외무부및 대한무역진흥공사 관계자와 만나
무역대표처 설치에 따른 실무문제를 협의할 예정이다.
외무부 당국자는 "중국의 주서울무역대표처는 내년 1월20일께
초대대표로 내정된 서대유CCOIC부회장의 서울부임과 함께 본격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