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에 3개 소규모 공단이 조성된다.
17일 도에 따르면 오는91년 부터 92년까지 모두 59억5천9백만원을 들여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에 3만2천제곱미터,가평군 외서면 상천리에
5만9천5백제곱미터, 안성군 보개면 북좌리에 6만제곱미터등 모두
15만1천5백제곱미터 규모의 소규모 공단을 조성키로 했다.
이들 공단은 해당 군에 의한 공영개발사업으로 조성된후 도정및
제분, 원단제조, 목재가구제조, 콘크리트및 벽돌제조업등 비공해업체가
입주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