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미국무 방문일자 반대 1월12일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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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는 사담 후세인 대통령과의 회담을 후세인 대통령과의 회담을
위해 미국측이 제시한 제임스 베이커 미국무장관의 바그다드 방문일자에
반대했다고 이라크 관영 INA통신이 8일 보도했다.
니코시아에서 이날 수신된 INA통신은 미국무부가 베이커장관의
이라크방문일자를 오는 20일, 21일, 22일 또는 내년 1월3일로 할것을
제의한데 대해 이라크는 내년 1월12일로 정할것을 제의했다고
말했다.
이라크가 제의한 일자는 유엔안전보장이사회가 정한 쿠웨이트로
부터의 이라크 철수시한인 1월15일을 사흘 앞둔것이다.
위해 미국측이 제시한 제임스 베이커 미국무장관의 바그다드 방문일자에
반대했다고 이라크 관영 INA통신이 8일 보도했다.
니코시아에서 이날 수신된 INA통신은 미국무부가 베이커장관의
이라크방문일자를 오는 20일, 21일, 22일 또는 내년 1월3일로 할것을
제의한데 대해 이라크는 내년 1월12일로 정할것을 제의했다고
말했다.
이라크가 제의한 일자는 유엔안전보장이사회가 정한 쿠웨이트로
부터의 이라크 철수시한인 1월15일을 사흘 앞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