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은행간 거래에서 대미환율은 매매기준율인 7백12원40전보다
20전 높은 7백12원60전에서 첫거래가 이루어졌다.
이후 환율은 계속 오름세를 유지, 7백13원60전을 종가로 전장을
마쳤다.
오후들어 환율은 7백13원60전과 90전사이에서 거래를 보이다가
결국 7백13원90전에서 장을 마감했다.
외환전문가들은 이날 외국기관들의 외환자금수요가 촉발, 환율이
큰폭으로 뛰었다고 분석했다.
이에따라 5일의 매매기준율은 7백13원20전에 고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 4일 매매기준율 (1달러) = 712.40 (713)
<> 5일 " (1달러) = 7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