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올 선박건조량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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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의 올해 선박건조량과 척수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3일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올들어 이날 현재 선박 수주량은 모두 30척에
1백60만 t( 9억5천만달러)으로 이미 선주사에 인도했으며 오는 연말까지
모두 37척에 1백90 만t의 선박을 더 건조,인도할 계획이다.
이같은 선박 수주량은 지난 한해동안 모두 1백50만t(GT), 23척의
선박을 건조,6 억5천만달러의 수익을 올린 것에 비해 26.7%인 40만t이
늘어났으며 척수는 60.9%인 14척이 증가했다.
한편 수주금액은 3일 현재 15억달러에 달하는 24척 1백60만t을 수주,
지난 한해 동안 수주한 32척, 1백90만t의 15억달러와 같으며 앞으로 12월
한달이 남아 있어 연 말까지는 지난해 실적을 초과할 것으로 보인다.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3일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올들어 이날 현재 선박 수주량은 모두 30척에
1백60만 t( 9억5천만달러)으로 이미 선주사에 인도했으며 오는 연말까지
모두 37척에 1백90 만t의 선박을 더 건조,인도할 계획이다.
이같은 선박 수주량은 지난 한해동안 모두 1백50만t(GT), 23척의
선박을 건조,6 억5천만달러의 수익을 올린 것에 비해 26.7%인 40만t이
늘어났으며 척수는 60.9%인 14척이 증가했다.
한편 수주금액은 3일 현재 15억달러에 달하는 24척 1백60만t을 수주,
지난 한해 동안 수주한 32척, 1백90만t의 15억달러와 같으며 앞으로 12월
한달이 남아 있어 연 말까지는 지난해 실적을 초과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