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범민족대회 참가 3명 국가보안법 위반 구속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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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본부는 29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범민족통일운동체 결성을 위한
남북한및 해외동포 3자회담에 정부의 승인없이 참가한 범민족대회 남한측
추진본부 집행위원장 이해하씨(45.전민련 조국통일위원장)와 조용술(70).
조성우씨(40) 등 3명에 대해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법원으로부터 사전구속
영장을 발부받아 이들이 귀국하는대로 구속키로 했다.
이위원장등은 30일 낮 일본항공(JAL)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할
예정인데 경찰은 "이들이 접촉한 북한의 조국평화통일중앙위원회
간부들이 반국가단체 구성원들이고 전민련 간부들의 활동목적이
경제.사회적이 아닌 정치성이 짙어 국가보안법위 반혐의로 사전영장을
발부받았다."고 밝혔다.
남북한및 해외동포 3자회담에 정부의 승인없이 참가한 범민족대회 남한측
추진본부 집행위원장 이해하씨(45.전민련 조국통일위원장)와 조용술(70).
조성우씨(40) 등 3명에 대해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법원으로부터 사전구속
영장을 발부받아 이들이 귀국하는대로 구속키로 했다.
이위원장등은 30일 낮 일본항공(JAL)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할
예정인데 경찰은 "이들이 접촉한 북한의 조국평화통일중앙위원회
간부들이 반국가단체 구성원들이고 전민련 간부들의 활동목적이
경제.사회적이 아닌 정치성이 짙어 국가보안법위 반혐의로 사전영장을
발부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