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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건설업계에 모래, 자갈등 골재 파동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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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심한 품귀현상을 빚었던 시멘트 파동이 다소 풀리자 이번에는
    모래,자갈 등 골재 파동이 우려되고 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철근,시멘트,골재 등 3대 건자재 중 철근과
    시멘트의 품귀현상이 해소돼 재고까지 쌓이고 있으나 모래,자갈 등
    골재류의 공급이 최근 크 게 줄어들어 수도권지역 건설업체들이
    철근,시멘트 부족난에 이은 극심한 골재 부족난에 시달리고 있다.
    수도권지역 건설업체들은 그동안 이 지역에서 사용되는 골재의
    대부분을 경기도 미금시 미사리 골재채취장에서 공급받아 왔으나 최근
    미사리의 부존 골재가 바닥을 드러내 골재 공급물량이 크게 줄어들고
    있는데다 마땅한 대체 골재채취장도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올해 수도권지역 건설업체들의 골재 수요량은 총 5천6백40여만 로 이중
    60% 가량을 미사리 골재채취장으로부터 공급받을 예정이었으나 최근 이
    지역의 골재 부존 물량이 거의 바닥을 드러내 골재 공급물량이 평소의
    70여%로 줄어들었다.
    이에따라 레미콘업체들의 가동률은 평균 60%선에 머물고 있으며 골재류
    가격도 폭등, 올해초 당 평균 8천여원 하던 모래 값과 8천5백여원 하던
    자갈값이 최근에는 최고 1만2천여원까지 거래되고 있다.
    골재업체들은 당초 미사리의 부존자원이 거의 고갈돼 지난 6월부터는
    팔당호로 부터 골재를 채취할 계획이었으나 환경오염 문제 때문에 팔당호
    골재채취가 계속 지연되고 있으며 다른 지역으로부터의 골재채취도 어려워
    수도권지역의 골재 부족난은 갈수록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현재 극심한 골재 부족난을 타개하기 위해 경기도 여주 등
    남한강유역과 강원도 등지로부터도 골재를 채취해오고 있는데 교통체증으로
    인한 수송상의 어려움과 비싼 운반비 때문에 채산성을 맞추기 어려운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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