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의 통일비용은 정부재정을 투입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되 민자와
외자를 유치하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일원은 또 한소수교에 따라 모스크바에 통일업무담당관(4급상당)
1명을 파견 할 계획이며 북한영화상영을 지방으로 확대하기 위해
지방정보자료협의회를 구성하겠다고 보고했다.
통일원은 남북간의 교류협력이 활성화될 것에 대비, 교류협력국을
신설하는 한 편 조사연구실과 내년 1월 발족예정인 민족통일연구원의
업무가 일부 중복되기 때문 에 조사연구실을 정보분석및 단기연구위주의
조사분석실로 변경할 방침이라고 밝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