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신부, 에너지절약위해 내년에 16개우체국 태양열방식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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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신부는 에너지절약과 쾌적한 이용환경을 제공하기위해 내년중
16개우체국을 태양열방식으로 짓기로 했다.
체신부가 20일 마련한 91년도 우체국 건립계획에 따르면 2백 17억
3천만원을 투입, 16개 태양열우체국을 포함 1백 46개 우체국을
건립키로 하고 국회에 예산승인을 요청했다.
이는 올해보다 우체국수는 36개, 예산은 41.5%가 증가하는 것으로
내년말 우리나라 총우체국수는 3천 4백 72개로 늘어날 전망이다.
체신부는 또 내년중 2백 33억 7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48개의 낡은
우체국을 새로 짓기로 했다.
태양열우체국의 경우 기존건물 36개와 건설중인 3개를 합치면 내년말께
모두 45개소로 늘어나게 된다.
16개우체국을 태양열방식으로 짓기로 했다.
체신부가 20일 마련한 91년도 우체국 건립계획에 따르면 2백 17억
3천만원을 투입, 16개 태양열우체국을 포함 1백 46개 우체국을
건립키로 하고 국회에 예산승인을 요청했다.
이는 올해보다 우체국수는 36개, 예산은 41.5%가 증가하는 것으로
내년말 우리나라 총우체국수는 3천 4백 72개로 늘어날 전망이다.
체신부는 또 내년중 2백 33억 7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48개의 낡은
우체국을 새로 짓기로 했다.
태양열우체국의 경우 기존건물 36개와 건설중인 3개를 합치면 내년말께
모두 45개소로 늘어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