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의 효율적생산 및 이용증대와 국내DB산업 육성을 위한 DB산업특별
위원회가 16일 창립총회를 열고 발족됐다.
정보통신진흥협회와 특별위원회로 활동하게 될 DB특위는 순수 민간업체가
중심이 되어 결성되었으며 국내정보산업과 관련된 한국경제신문 한국무역
정보통신 전자통신연구소등 37개업체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 위원회는 조사연구분과위 사업관리분과위 제도분과위등 3개분과
위원회로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이중 조사연구분과위는 국내에 산재해 있는 정보의 소재파악과 이용실태,
선진국 DB정책연구를 담당하며 사업관리분과위는 DB산업 진흥기금조성
DB이용자교육등을 담당한다.
또 제도분과위는 국내 DB산업 세제개선방안연구 정보공개법제정 요금
제도개선방안등 주로 DB산업과 관련된 제도의 개선을 위한 일을 하게 된다.
이날 구성된 DB특별위원회 회원사 및 위원은 다음과 같다.
<>금성정보통신(주) 남기재 이사 <>아시아나항공 신 훈 이사
<>한국증권전산 박근조 상무 <>금융결제원 조이남 부장
<>동서증권 심재완 이사 <>가인시시스템 구지회 사장
<>동국대학교 이원부 교수 <>대우증권 이기식 상무
<>한국전기통신공사 최동휘 국장 <>한국경제신문사 우광호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