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5일 상수도 사용료와 수원지,배수지,가압장별 수요량의
분석등 상수도 업무를 내년말까지 전산화하기로 했다.
상수도업무가 전산화되면 현재까지 수작업으로 처리되던 체납고지서의
발급업무가 전산처리되고 연 1백여명의 인력감축과 9억원의
예산절감효과가 예상된다.
시는 또 오는 94년까지 상수도관련 재산,예산,수돗물의
공급,관망도현황등을 전산 개발할 계획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