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음반 1백30만개 제작,판매한 4명 구속..서울지검서부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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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서부지청 특수부정태원검사는 11일 일본,중국등 외국음악
과 방송통신교재등을 무단복제한 불법카세트테이프 1백30여
만개(시가13억5천만원)를 제작, 전국 도소매상에 공급해온 안영자
씨(44.여.전과1범.인천시북구십정동 402의57)와 판매상 3명등 4명을 음반
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이들이 불법음반을 제작하는데 사용한 플레이어 3대와
앰프등 음반제 작 기구및 팔다남은 카세트 테이프 11만개,스티커 8만점등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검찰에 따르면 안씨는 인천시북구십정동 자신의 집에 비밀공장을
설치,1회에 81 개의 음반을 동시에 녹음할 수 있는
고속녹음기,카세트테이프 원판의 음을 옮겨주는
매스터플레이어,녹음지우개등 음반제작 시설을 갖춰 놓고 지난해 12월
초순부터 지 난 7일까지 불법음반 27만6천여개(시가 2억7천여만원)를
제작,전국 도소매상에 팔아 온 혐의를 받고 있다.
구속된 음반판매업자 김경묵씨(35.전과3범)는 지난 5일 음반소매상인
박모씨에 게 무단복제된 최신가요음반 1백50개를 7만5천원에 판 것을
비롯,지난 2월부터 최근 까지 전국 소도매상을 상대로 월9만개씩 모두
72만개(시가 7억2천만원)를 팔아왔다 는 것이다.
구속된 사람은 안씨와 김씨외에 정찬룡(31.전과1범.서울구로구오류2동
159 신장 빌라 204),최흥섭씨(48.전과6범.서울중구황학동 753)등이다.
과 방송통신교재등을 무단복제한 불법카세트테이프 1백30여
만개(시가13억5천만원)를 제작, 전국 도소매상에 공급해온 안영자
씨(44.여.전과1범.인천시북구십정동 402의57)와 판매상 3명등 4명을 음반
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이들이 불법음반을 제작하는데 사용한 플레이어 3대와
앰프등 음반제 작 기구및 팔다남은 카세트 테이프 11만개,스티커 8만점등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검찰에 따르면 안씨는 인천시북구십정동 자신의 집에 비밀공장을
설치,1회에 81 개의 음반을 동시에 녹음할 수 있는
고속녹음기,카세트테이프 원판의 음을 옮겨주는
매스터플레이어,녹음지우개등 음반제작 시설을 갖춰 놓고 지난해 12월
초순부터 지 난 7일까지 불법음반 27만6천여개(시가 2억7천여만원)를
제작,전국 도소매상에 팔아 온 혐의를 받고 있다.
구속된 음반판매업자 김경묵씨(35.전과3범)는 지난 5일 음반소매상인
박모씨에 게 무단복제된 최신가요음반 1백50개를 7만5천원에 판 것을
비롯,지난 2월부터 최근 까지 전국 소도매상을 상대로 월9만개씩 모두
72만개(시가 7억2천만원)를 팔아왔다 는 것이다.
구속된 사람은 안씨와 김씨외에 정찬룡(31.전과1범.서울구로구오류2동
159 신장 빌라 204),최흥섭씨(48.전과6범.서울중구황학동 753)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