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소자를 이용해 고속으로 정보를 판독할수 있는 보조기억장치가
개발됐다.
미국 시게이트사는 D램을 이용해 개발한 고성능의 반도체 디스크 (SSD)인
ST 8167의 정보판독시간이 0.15 밀리초로 기존 하드디스크보다 1백배 가량
빠르다고 밝혔다.
기억용량 1백 67메가바이트의 메모리보드를 추가해 확장할수 있으며
신뢰성도 높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시게이트측은 이제품을 기존 하드디스크에 대신 쓸수 있으며 은행
예약시스팀등과 같이 대량의 정보를 공유하거나 검색 전송하는
분야에 적당하다고 설명했다.